어제 1-95에서 3시경이라 차가 별로 없었어요
거기는 경찰도 없는지 너나 없이 80마일 이상 90마일 가까이 달려요
여기서 처럼 60마일로 달렸다간 엉덩이 박살날것 같아서 나도 다른차들이랑 같은 속력으로 달렸어요
그런데 내앞에 다 쭈그러진 밴이 달리고 있어서 웬지 그 똥차를 추월해버리고 싶었어.
좌측 사이드 미러를 보니 멀찌감치 은색 승용차가 좌측선에 따라오고 있어서
이때다 싶어서 추월을 하려고 핸들을 좌측으로 꺾었는데 .... 꺾자마자
바로 내차 좌측에서 승용차 한대가 핸들을 급 꺾으면서 좌측으로 급 도망을 가는거야
정말 1, 2초에 일어난 일이에요.
아차 싶어서 바로 차를 세우려고했는데 워낙 속력을 내고 달리다 보니 꾀 달렸나봐
그렇게 우측 바리케이트에 차를 세우고 보니
그차는 멀찌감치 한참이나 뒤에 뒷쪽 좌측 바리케이트에 차를 세우고 미동이 없네
냅다 도망가 버릴까 말까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차문이 열리더니 거구에다 헤비급 흑인 여성이 내차를 향해서 걸어오기 시작하는 거에요.
백미러로 봐도 얼마나 독이 올랐는지 눈에 훤히 보여 보여
가까이 다가올수로 도망갈까 말까 망설이는 사이에 벌써 내차까지 도착을 해 버렸네요
얼마나 무서운지 차유리를 내려주고 그 흑인 여자 얼굴을 마주 보자 마자 울어 버렸어 ㅋㅋㅋㅋㅋ
닭똥같은 눈물이 왜그렇게 쏱아지는지 ㅋㅋㅋㅋㅋㅋ
그 흑인여자, 날 아예 잡아 죽이려고 왔는데 내가 하도 울어대니까 ㅋㅋㅋ 그여자도 우는 소리를 내면서ㅋㅋㅋ 눈물까지는 안흘리고 ㅋㅋ
뭐라고 한참 코맹맹이 소리를 하고.... 나는 계속 미안해 미안해 하다가 ㅋㅋㅋ 그렇게 끝났어요 ㅋㅋㅋㅋ
운전할때 주의해야 할것 같아요.
다행이 차들이 없어서 사고가 안났지 차들이 많았으면 그여자 정말 내가 저승으로 보내고 말았을 거야
꼭 선 바꾸실때 고개를 한번 돌리시고 차선을 바꾸셔야 할것 같습니다.
다시 떠올리는 눈물이 날 정도로 우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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