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은일은 무덤덤하고 안좋은 일에서는 예민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 주변에서 좋지 않는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난것 같습니다.
제 건물에서 오래 거주했던 세입자분이 싱글 여성인데
한번 결혼한 경력이 있는지 라스트 네입이 두개이고 BF랑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명문대 출신의 전문 직업인인데 그녀는 못난듯한 외모에 키까지 작은데
BF는 영화배우 뺨치는 외모의 근육질 남성이고 나이도 더 어린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녀는 매월 1일이면 정확하게 렌트비를 스스로 납부를 했는데
이번달에는 연락이 없어서 2일까지 기다리다가 내가 먼저 메세지로 연락을 했습니다.
애둘러 'Good morning" 의 인삿말만 보냈더니, 바로 알아듣고 답장이 왔는데
'너무 미안하다. 내가 많이 아프다' '오늘 렌트비를 보내겠다' 라는 답변을 바로 받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BF를 통해서 렌트비를 현금으로 보내 왔습니다.
그런후 다음날 그 BF가 나를 찾아와서 하는 말이
나타리는 아파서 병원에 있는데 아파트 키를 깜빡잊고 문이 닫혔다면서 문을 좀 열어 달라고 했습니다.
비록 이사와서부터 최근까지 세입자와 동거를 하는 BF인것은 알고 있으나
그 아파트의 세입자 혹은 리스계약서에 적힌 사람 외에는 내가 문을 함부로 열어줄 수 있는 권한이 없는듯 하여
거절을 할 수 밖에 없었고 대신 나타리에게 허락을 받기위해 전화를 여러차례 해도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에게는 나타리 아파트의 문을 열을 권한이 없다 이해해 달라고' 말했고 BF 는 알았다면서 떠났는데
벌써 4일째 아파트에는 불이 켜지지 않고, 아무리 연락을 해도 답변이 없습니다.
세입자 스스로 자신이 많이 아프다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자를 보냈고
그녀의 BF 또한 세입자가 많이 아프다고 하니 어디가 많이 아픈것 같은데 어디가 어떻게 얼만큼 아픈지 궁금하지만 알길이 없군요.
그때 BF 전화번호라도 알아뒀으면 BF 에게라도 연락을 해 볼텐데...
이대로 영영 연락이 안되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막막한 마음도 들고...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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