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코너에서 '약오른 풋고추 보관하는 방법이 있나요?' 보다가 한 답변자님의 답변을 보고
이곳에 저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그곳 답변에서 'Long hot pepper 가격이 $8.99/lb'까지 오른것에 대해 서민들에 삶을 한탄한 답변글이었는데
그런 서민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State 차원에서 또 최저 시급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것이 오히려 서민을 더욱 힘들게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저임금을 계속 올려주고 물가는 안 오르면 좋으련만
시급이 올라가니, 시급으로 운영되는 모든 상품 원가가 덩달아 올라갑니다.
아파트 임대료도 몇년전만해도 $2000 / month 였던것이 이젠 $3000불 가까이 오르고 있어요.
가장 심각한건 모든 물가가 오르면서 부동산도 함께 오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더욱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땅, 건물등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은 그 가치가 천정부지로 오르니 손해볼게 없지만
임대에 살면서 시급으로 살아가는 서민들에게는
시급이 오른다고 마냥 기뻐할 일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몇달전 이곳 사이트에서 누군가 말씀하셨듯이
정부차원에서 일정수준의 저소득층에게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파트 렌트비용을 일정부분 보조해 준다든지
대중교통을 단계적으로 무료 혹은 할인으로 보조해 준다든지
일정한 식재료를 무료로 공급해 주는게 훨씬더 실질적으로 저소득층을 도와주는 방법일것 같습니다.
시급 올려주고 물가 올라가고...
이건 악순환에 연속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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