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말하는 이승 저승을 통 털어서 영혼 (魂也) 이란 게 존재할까요?
저도 누구 못지않게 영생을 믿고 싶지만 믿어지지가 않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냥 인간의 목숨은 구름이 왔다가 지나간 것 처럼
잠시 지구라는 아름다운 쉼터에 왔다가 떠나야 하는 슬픈 생명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냥 열심히 종교에 빠지신 분들은 일종의 집착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집착을 계속 유지하게 하기 위하여 종교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한 사람을 예를 들자면
계속 교회에 나가는 상태는 하나님 혹은 예수님에 대한 집착(끈)이 진행형이라고 여겨지고
어떤 이유로든 교회 나가는 것을 중지하고
일상 생활에서 더 재밌고 흥미로운 생활을 유지한다는 건
그 집착의 끈을 놓은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위의 사람이 교회를 계속 나가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나
교회를 중지하고 사회생활만 열심히 하거나 간에
그 사람 개인에게 서는 그 어떤 변화가 있지 않다고 봐요
예를 들어서 건강의 유무와 사회에서의 흥망에는 어떤 영향도 받지 않는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죽음 뒤에도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똑같이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이승과 저승을 막론하고 영 혹은 영혼이라는 게 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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