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몰에서 식품 구입한 후기 적어봅니다
저는 초밥 애호가입니다. 여러 번 구입을 했더니 구입할 때마다 어떠냐는 질문을 해와서
‘괜찮으니까 계속 주문한다’ 라고 대답을 했더니 ‘구입후기’를 한번 적어 달라는 요청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이번이 아니고 저 저번에 배달 받고 요청받은 건데 별로 내키지 않아서 안 했습니다
이번에 배송 받고 여전히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못 믿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자진해서 후기 적어봅니다
저는 아내와 아이 한 명이 있지만 아이는 아직 이유식 중이라 먹는 인구에 포함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두 식구입니다
주문할 때 고기를 로인으로 주문하는데, 로인 2개정도 시키면 4-5파운드 나옵니다
고기 도매시장에서 포장된 상태로 그대로 배달 옵니다
저희는 고기 4-5 파운드면 2주 정도 먹는 양입니다
고기만 먹는다면 일주일도 모자라겠지만 생선도 먹고 야채도 먹으니까 2주까지 먹는것 같습니다
고기 값은 한국마켓이나 서양마켓보다 훨씬 쌉니다
신선도나 질은, 바로 구입해다 배달 와서인지 진열대에 진열된 고기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싱싱합니다.
그나마 스위트 코리안 덕분에 한국마켓에서 고기 값을 대폭 낮춘 것 같습니다
고기 외에도 해산물 일반식품 등에서도 구입을 하는데
한번 주문을 하면 계속 주문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식 생선은 의외로 가격이 안 나옵니다
매번 필요한 것만 추가로 구입하다 보니 소액이고
초밥 만드는 거가 복잡하지 않아서 초밥은 제가 우리집에서 담당입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와이프가 야간 근무가 많은데
제가 초밥을 해 놓으면 아침에 귀가해서 먹고 잘 때가 많습니다
생활 Q&A에 질문을 올린 이유는
제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아서 이곳에 올립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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