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사는 이야기
이게 말이 되나요?
작성자 : 이녕이 등록일 : 2022-09-16

 세상살면서 말이 안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네요

제가 집을 알아보면서 맘에 드는 집이 있었는데 나와있는 800k 에 비해 관리도 잘 되있는것 처럼 보였고, 잘 꾸며졌어요

경쟁자가 많다보니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걸 알고 나와있는 가격보다 조금 더 올려서 사 보겠다고 중개인에게 말을 했더니 중개인이 하는말이 

내가 말하는 가격보다 조금 더 올려서 오퍼를 하면 다른사람들 오퍼를 더이상 받지않고 그 가격으로 나에게 최종적으로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오퍼를 했지요

그런데 바로 그날 오후에 전화가 왔어요.

다른사람이 내가 오퍼한것 보다 1만불을 더 주고 사기로 결정이 되었다네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가격을 바짝 올려 받으려고 나를 이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집 산 사람도 나에 오퍼에 속아서 내가 낸 오퍼보다 더 내고 산것이고

나는 나대로 그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에 희생양이 된셈이구요

년초에 있었던 일인데 가끔씩 생각이 나면 좀 억울합니다

이정도면 참을만 한 사기 지요?

트위터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밴드 네이버블로그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