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퇴근할때 버스만 두번 갈아탑니다.
그런데 갈아탈때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뒤로 탑니다, 버스비를 안내고 타는거죠.
버스 기사는 전혀 관여를 안해요
내가 사는 동네에서는 뒤로 타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갈아 탈때 흑인 스파니쉬들이 사는 곳에서 갈아 타는데
앞으로 타는 사람보다 뒤로 타는 사람이 더 많아요.
퇴근할때도 마찬가지예요. 그곳에서는 기다리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뒤로 탑니다.
이상한게 갈아타는 곳에서는
같은 곳 인데도 버스 번호가 달라서 그런지 뒤로 타는 사람이 또 없어요.
다시말하면 east쪽으로 향하는 퇴근 버스에서는 뒤로 타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말이 되는데
아마도 뉴욕시에서 버스 무임승차를 의도적으로 방치하는것 같아요
버스요금을 받을려면 공정하게 확실하게 받든지
아니면 전면 무료 승차로 법을 바꾸든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버스비 $2.90 절대로 싼건 아니거든요
나는 꼭 앞으로 타고 있는데 나도 눈 딱 감고 무임 승치 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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