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소년 백강현 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강현군은 기저기를 차고 스타킹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지금 가장 기억이 남는 장면은
유치원시절에 방정식을 풀면서 계속 부모에게 ‘공부 가리켜줘’ 하면서 조르는 모습과
공부하지 말고 놀자고 하니까 눈물을 주르르 흘리면서 울던 모습입니다.
강현군의 초능적인 학습 능력은 임의로는 불가능하고 그냥 그렇게 태어난 거죠.
그런 강현군이 과학고를 입학한후 학폭을 당하고 왕따를 당했다는 안 좋은 소식입니다.
설혹 한참 어린 강현군이 잘못을 저질렀다 할지라도 내가 과학고 학부모라면
‘아직 어리니까 형 답게 대하라’고 조언했을 겁니다.
그런데다 강현군은 어떤 자만과 무례한 행동을 한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학고 일부 학부모들은 자식들과 합세하여 이메일로 강현군 부모에게 악담을 하고
학부모들 사이에 안 좋은 소문을 계속 퍼뜨린 것 같습니다.
강현군에 아버지는 사고로 노동력을 상실하여 경제 사정이 매우 안 좋다고 합니다.
강현군은 유튜버로 간간이 모습을 보이는데
나는 아이들에게 강현군 유튜브를 보라고 권하지는 않지만
간간이 강현군 유튜브를 보면서 ‘애가 너랑 동갑이야’ 정도로 관심을 부추겨 봅니다.
보면서 참 신기해요. 저거 저 나이에 어떻게 푸나? 싶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ZxcqKW7E44
여기나온 강현군의 우는 모습이 볼때마다 너무 귀엽네요.
광고를 봐 주시면 어려운 강현군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 저는 광고도 시청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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