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료는 히스패닉인데 큰 키나 허우대는 백인에 가깝지만 영어는 기초 영문법도 전혀 모르는친구입니다.
그런데 힘이 좋아서 불덕 불덕 물건도 잘 들어 올리고, 오너에게는 목숨 걸고 충성을 하니 오너는 이 친구가 직원들 사이에서 분란이 많다는 걸 알면서도 전혀 개입하려 들지를 않아요. 그는 같은 히스패닉들과 마찰이 더 심한데, 신입 히스패닉이 입사했다 하면 한달도 안되어서 그와 말을 안하고 지내기 일쑤인데 그때부터 알게 모르게 압력을 넣고 이간질을 일삼아 (지금 나한테 하는 것 처럼) 결국 못 견디고 나가기도 합니다.
지금은 내가 그와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근무시간 내내 나를 왕따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게 느껴집니다. 나와 함께 조를 이뤄 함께 작업을 하는 동료가 있는데 이 히스패닉이 우리의 작업 공간을 지나칠 때가 많은데, 나와 싸우기 전과 다르게 팀 동료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나칠 때도 그의 옆구리를 간지럽히면서 지나갑니다. 간지럽 피니 둘이서 간지러지게 웃고..
나는 이런것들이 매우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나는 성격상 이 히스패닉처럼 행동 하지 못합니다.
나의 팀직원과 나의 관계는 매우 좋습니다. 요즘은 그 히스패닉 동료의 행동을 지켜 보느니 차라리 그가 싫어서 퇴사한 다른 사람들 처럼 나도 이 회사를 그만둘까 생각을 자주 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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