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흑인이 건물 출입문을 두드려서 열었더니
지하실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목에 신분증 같은 것을 걸고 있었고 헬멧을 쓰고 이마에 후레쉬라잇을 둘러서 묶은채로 서있었습니다
그 누구도 의심할 여지 없이 문을 열어줄 수 있는 복장과 이미지 였습니다.
내가 어디서 왔냐고 물으니 수도 계랑기를 확인해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누가 너를 불렀냐? 라고 물어봤어야 하는데
세입자가 불렀냐? 라고 물으니 그렇다 라고 대답을 해요.
그래서 몇호냐 ? 누구냐?고 재차물 으니
지금 바빠서 다른 곳을 먼저 가야겠다 다시 오겠다고 말한 후 큰길 쪽으로 걸어가는데
하마터면 붙잡을 뻔했습니다.
웬지 전문기술직종 종사자 같은 느낌이 드는데다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세입자중 한명이 불렀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나는 세입자들에게 전화로 확인했더니 모두다 모르는 일이랍니다.
조심들 하세요. 멀쩡하게 생긴 흑인 젊은이가 왜, 어떤 이유로 이 건물을 진입하려고 시도 했을까 생각하면 무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면에서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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